이날 행사는 온라인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3주년을 맞은 하이카다이렉트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국내 1위 온라인보험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다시 다짐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기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허정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3년이란 짧은 시간에 하이카다이렉트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원 모두는 2007년 12월 선포한 ‘2013년 매출1조원, M/S 1위’라는 비전을 다시 한번 결의하고,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