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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적정성 제고한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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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19 21:40

신용정보사 5곳 참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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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적정성 제고한다”
중소기업의 자금조성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신용평가에 대한 적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신용정보사 5곳은 기업신용등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이스디앤비, 서울신용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5곳이 참여해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건전한 신용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정 등급부여를 통한 부실기업의 조달참여 차단 및 연쇄부실 최소화, 신용정보업계 과당경쟁 방지, 윤리강령의 적극적인 실천, 신용평가의 글로벌화 추진 등 4가지 항목의 결의안이 채택됐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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