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소기업 공적 보증 줄어든다”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11-09 17: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증시장에서 신용보증기관을 포함한 공적기근의 비중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용보증기금은(이사장 안택수) 9일 경제연구소의 ‘보증시장의 최근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공공기금의 전체 보증시장 내 점유비중이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신보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국내 51개 전업ㆍ비전업 보증기관을 대상으로 과거 6년간의 보증 현황 및 추이를 분석했다.

신보 경제연구소 왕성철 팀장은 “올 하반기에도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증총량 규모를 당초 28조원에서 29조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1조원을 신규 발행할 유동화회사보증(CBO)을 포함하면 총 2조5000억원의 신용보증이 확대된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