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국내 51개 전업ㆍ비전업 보증기관을 대상으로 과거 6년간의 보증 현황 및 추이를 분석했다.
신보 경제연구소 왕성철 팀장은 “올 하반기에도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증총량 규모를 당초 28조원에서 29조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1조원을 신규 발행할 유동화회사보증(CBO)을 포함하면 총 2조5000억원의 신용보증이 확대된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