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기 사모 변동금리부 형태로 금리는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 3.5% 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주간사는 금호종합금융이 맡았다. 리먼브러더스 부도 사태 이후 우리은행에 앞서 수출입은행과 농협이 성공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으로서는 리먼 부도 이후 처음으로 중장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