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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도 8%대 예금상품 출시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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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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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이 21일부터 300억 한도로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해, 12개월 이상 15개월 미만의 경우 8.1%(복리 8.4%), 15개월 8.3%(복리 8.71%)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삼화저축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는 경우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인 복리연수익율 각각 8.51%와 8.82%의 금리를 제공하게 된다.

15개월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대부분의 금융권 상품이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정점으로 가입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낮아지는 것과는 차별적으로 15개월에 최대 8.4%(복리 8.82%)의 고금리를 제공받게 된다고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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