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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銀 연7.4% 골프정기예금 특판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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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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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이 수신 1조원 돌파를 기념하고,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10월 1일부터 골프정기예금을 1000억원을 한도로 특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골프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기본금리 연 7.40%(복리기준 7.65%)에 KPGA 정규대회(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9월30일까지 마감되는 대회로 함)에서 소속 선수들의 우승시마다 0.05%p를 보너스금리로 추가지급하게 되며, 10월말까지 선착순 판매하는 상품이다.

삼화저축은행이 작년 11월 판매한 골프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올해 KPGA 우승 보너스금리(0.05%p)를 추가 지급하는 상품이었는데, 현재까지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성(2승), 김위중, 김대섭 선수의 활약 (시즌 총 4승)으로 가입했던 모든 고객들이 0.2%p의 보너스금리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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