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는 ‘평양 의학대학병원 소아병동’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정명훈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후원으로 본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나눔100희망100 정기예금은 세후이자 발생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프라임저축은행 부담으로 ‘어린이어깨동무’에 기부하는 사회공익적 상품이다. 이 정기예금의 금리는 3개월 이상 6.5%, 6개월 이상 7.0%, 12개월 이상~18개월 미만 7.4%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눈을 돌려 사회 전체의 성장에 이바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지난 23일 프라임저축은행 임명효 회장, 김선교 행장(가운데 왼쪽)이 어린이어깨동무 권근술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후원 협약식을 맺은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