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정에 따르면 출시 기념 세미나는 ‘M&A와 기업가치분석’이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국내 100여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한편 민트코리아는 워런 버핏이 한국 투자정보를 얻었다는 사실로 화제가 된 한신평정보의 ‘KISLINE’에 수록된 120만개 이상의 한국기업정보를 영어 및 한글 2가지 버전의 웹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향후 민트코리아는 한국 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13개국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신평정보 박상태 사장은 “이번 민트코리아 출시로 해외 금융기관 및 기업체의 니즈에 맞는 한국기업정보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