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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銀 업계 최초 모바일 대출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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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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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저축銀 업계 최초 모바일 대출
제일저축은행(은행장 이용준)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수신 영업을 활성화하고 인터넷 대출의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업체 최초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이 가입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폰에서 1588-5099를 누른 후 무선인터넷 키를 누르면 인터넷 대출인 이지플러스론, 주식매입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여수신상품과 지점안내 등 주요 컨텐츠에 접속이 가능하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특히,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축은행의 단점인 영업망의 한계를 보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저축은행은 이달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인터넷을 통해 이지플러스론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 대하여 0.5%~2.0%의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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