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에게 개인별 해외여행이나 상금을 수여해왔던 코오롱베니트가 우수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문화탐방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 내 리더들의 단결력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베니트 조영천 대표는 “우수 직원들의 문화탐방에서 느낀 고구려의 기상과 백두산 등반의 경험은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비전 ‘BENIT 2010’을 달성하는 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물론,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수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