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동산 개발 및 운용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부동산 관련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 니즈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 운영할 계획이다.
노봉용 대표는 “금융전문투자 회사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익모형을 창출한다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라며 “대형개발사업에 대해 사업초기단계부터 적극적인 딜소싱과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력 건설사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펀드구조를 안정적으로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봉영 대표는 단국대학교 회계학와 동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다. 이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우리투자증권에서 경력을 쌓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