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주주인 김광진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참여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지난 5월27일 자산운용업 예비허가를 받았으며, 곧이어 인적물적 요건을 완비하고 8일 금융위원회에 본허가를 신청했다.
자본금은 100억원으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SBI Holdings, inc.), 기업은행, 부국증권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부동산 개발 및 운용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외 부동산개발사업과 해외신흥시장 IB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