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사회공헌활동주간’으로 정하고 사랑의 바자회, 중소기업 현장 봉사활동, 무료배식행사 등 고객, 사회봉사단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딧이 이번에 선정한 BI ‘中企참사랑’은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관 정체성이 반영된 사회공헌활동 특화 모델로서 앞으로 코딧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주간행사 첫째 날인 지난 5월 30일에는 마포구청과의 결연사업인 불우아동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고객감동과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표명하는 ‘희망나무 하트리본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2일에는 본점 1층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3일에는 코딧 ‘중소기업 현장봉사단’이 중소기업 현장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4일에는 노사 공동 사랑나눔 배식행사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사회공헌활동비 적립Day’로 창립기념일인 6월 1일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 1인당 1만원을 사회공헌활동비로 적립한다.
또한 전국 영업점에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설치하고 직원과 고객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연말에 사회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코딧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코딧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떠들썩한 창립행사 보다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