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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고객 자녀 교육 프로그램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4-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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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의 PLUS+ 멤버십 프로그램이 매달 새로워지고 있다.

국내 할부 금융사 최초로 현대캐피탈이 지난 1월 시작한 PLUS+ 멤버십은 각종 책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 주택화재 보상금제도, 대출금 상환면제제도 등이 대표 서비스로서, 현대캐피탈 상품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전국 지점, 파이낸스 샵을 통해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PLUS+ 멤버십 고객 중, 우수회원의 자녀들에게 경제·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는 ‘주니어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주니어 서포터즈는 ‘주니어 경제교실’과 ‘주니어 CEO캠프’로 구성된다.

놀이 및 체험, 소그룹 대상의 멘토 시스템을 통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주니어 경제교실은 PLUS+ 멤버십 회원 및 초등학생(3~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방학기간 제외)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5월 10일에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머니(money)가 뭐니?’를 주제로 COE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PLUS+ 멤버십 회원들은 다음달 6일까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http://www.hyundaicapita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주니어 CEO캠프는 2박 3일 동안 경제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의 개념과 원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행사기간 동안 멘토가 함께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3~6학년) 및 중학생(1~2학년) 자녀를 둔 PLUS+ 멤버십 회원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PLUS+ 멤버십 회원들은 5월 9일부터 7월 초까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http://www.hyundaicapita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주니어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되었다”며, “현대캐피탈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금융회사와 달리 고객뿐만 아니라 그 자녀까지 책임지는 평생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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