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자카드 사진공모에 두영석씨 `비상`수상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4-24 14: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비자카드 사진공모에 두영석씨 `비상`수상
비자카드가 올림픽을 테마로 실시한 `비자 무빙 이미지 사진공모전`에 국내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두영석(48세)씨가 아태지역 24개국에서 응모한 수 천 명을 제치고 최종 입상했다.

비자카드는 2007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비자 무빙 이미지 (Visa Moving Images)` 사진공모전에서는 올림픽 구호인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힘차게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국인 중국 등 4개의 테마별로 응모작을 받았다.

두영석씨는 일몰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새떼를 찍은 `비상`이라는 사진을 `더 힘차게` 부문에 제출해 동 부문에서 최종 대상을 수상하며 오는 8월, 동반 1인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을 참관할 수 있는 패키지와 상금 미화 5천 달러를 받게 됐다.

두씨는 "새들이 하나가 되어 힘차게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모습에서 스포츠를 통해 인류가 하나되는 올림픽 정신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영석씨를 비롯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4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관해 올림픽 정신을 표현한 사진 8장을 제출하게 되고, 그 중 올림픽을 가장 잘 표현한 작가에게는 추가로 상금 미화 3천 달러를 지급될 예정이다.

IOC가 지정한 올림픽 공식 카드 브랜드사인 비자카드는1986년부터 20년 동안 올림픽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림픽 외에도 2010년 FIFA월드컵을 포함한 각종 국제축구연맹(FIFA) 활동에 대한 국제적인 권리를 갖는 FIFA 파트너로 활동하는 등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