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사업자들은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과 카드사에서 실제 입금한 내역을 비교·확인해 미입금분을 즉시 알 수 있다. 지금까지 가맹점 사업자들은 미입금분을 확인하기 위해 은행 창구에 들러 신용카드 매출 승인내역과 은행의 통장거래 내역을 일일이 비교해야 했다.
국내 8개 신용카드사에 대해 매출 및 입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폰 문자 가운데 하나를 골라 서비스받을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