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정보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3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0%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영업수익도 334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영업이익은 37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5% 증가하는 성과를 낳았다.
회사관계자는 “이같은 실적증가는 컨설팅사업 부문의 수주증가, 자기신용정보조회사이트인 CreditBank의 지속적인 성장, 추심사업부문의 회복 등 기업정보, 개인신용정보, 채권추심부문의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수익성 향상을 보였으며, 또한 자회사들의 영업호조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의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