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공제는 작년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과 함께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내용은 삼성화재 배구단이 지난 시즌 기록한 서브포인트 기록(112점)을 경신하는 ‘도전 블루팡스’를 시도하고 다음 시즌에 이를 달성하면 신협공제에서 ‘러브 포인트’로 1500만원을 기탁해 초등학교 배구단에 배구용품 및 성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배구 꿈나무 육성을 지원한다.
신협공제는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