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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나라키움’ 저동빌딩 일반 임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4-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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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축 중인 `나라키움 저동빌딩`(서울시 중구 저동 소재, 옛 남대문세무서 부지)내 업무시설을 일반인에게 임대한다고 8일 밝혔다.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연면적 2만6938㎡의 지상15층/지하4층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민·관 복합건물로 이 중 7~14층 1만5094㎡가 일반인에게 임대된다.

이를위해 캠코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건물소개와 함께 임대설명회를 개최한다. 근린생활시설로 지정된 1273㎡는 앞으로 전자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철휘 캠코 사장은 "이번 일반인 임대는 저활용 국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도적 모범사례"라며 "예산 지출없이 저활용 국유지를 첨단 민관복합건물로 개발해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국고 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국유지 개발 제1호’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 및 부동산사업부 부동산관리팀(02-2103-6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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