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의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내 비은행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급여력비율도 지난해 12월말 기준 134.4%에서 2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나HSBC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보험사로 시작했으나, 앞으로는 대리점 채널과 TM채널의 영업을 확대해 종합생보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