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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사 자산건전성 개선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3-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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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융업과 시설대여업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자산규모와 영업이익이 크게 확대되고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49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자산 규모는 50조4천530억원으로 1년만에 3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8%와 2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연체율이 2.8%로 줄어드는 등 자산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사의 흑자기조와 건전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경기 침체 등 외부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여신전문금융사 자산건전성 현황>
                                                                        (단위 : %, %p)
(자료 : 금융감독원)

  • 여신전문금융회사 수익경영 개선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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