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파이낸셜의 CEO 존 스트렝펠드는 “이번 결과는 전 세계 푸르덴셜 그룹 임직원들이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빛을 발한 것” 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고도로 훈련된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우리의 맞춤형 상품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고 덧붙였다.
포춘지는 2008년 순위 발표를 위해 1,467명의 업계 전문가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여 각 회사의 전체 기업명성지수를 측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업의 혁신 의지, 인재 관리, 회사 자산 운용, 사회공헌활동, 경영 수준, 재무 건전성, 장기 투자, 상품과 서비스 품질, 글로벌 경쟁력 등 이다.
푸르덴셜 파이낸셜은 혁신 의지, 장기 투자, 글로벌 경쟁력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점 7.25점을 얻어 생명, 건강 보험 분야에서 최고 기업의 명성을 2년 연속 이어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