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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발급 3000만장 돌파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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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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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드 발급 3000만장 돌파
직접회로(IC)칩을 내장해 가볍게 터치만으로 결제는 물론 마일리지 적립, 교통카드 기능이 가능한 만능의 ‘스마트카드’가 발급 건수 3000만장을 넘어서면서 결제수단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카드 발급건수는 3100만장을 기록, 전체 신용체크카드 발급건수(1억2650만장)의 25%에 육박했다. 카드 4장중 1장은 스마트카드라는 것이다. 전체 발급된 스마트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사를 통해 발급된 신용체크카드가 2340만장이며, 나머지는 선불교통카드(T-머니)였다. 기존 마그네틱형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결제단말기에 카드를 긁은 후 영수증에 사인을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데 반해 스마트카드는 전용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처리 돼 편리하고,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멤버십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정부가 신용카드 불법복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IC카드 보급정책을 집중 추진한 것도 스마트카드 보급을 확대시킨 요인으로 분석됐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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