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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ELS 펀드` 2종 판매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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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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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3월 10일부터 ‘도이치 투스탁 53파생상품 P-1호’를, 3월 11일부터 ‘도이치 투스탁 56파생상품 P-1호’를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만기 3년으로 ‘현대차와 대우조선해양’ 및 ‘현대중공업과 POSCO’의 보통주 주가를 기준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비교해 조기상환을 결정하게 된다. 조기상환은 최초 6개월째, 1년, 1년6개월, 2년, 2년6개월이 되는 일자에 두 종목의 3일 평균 종가가 최초 기준일주가보다 각각 75%, 75%, 70%, 70%, 65%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현대차와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연 17.50%(세전),‘현대중공업과 POSCO`의 경우 연17.0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한다. 최초 6개월경과시점에 조건 미달성시에는 다음 6개월뒤로 연기된다.

또한 만기시에는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일주가보다 65%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현대차와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연 17.50%(세전),‘현대중공업과 POSCO`는 연17.00%(세전)의 수익률로 확정되어 지급된다.

만약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전기간 중 최초기준일주가보다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현대차와 대우조선해양’은 연17.50%(세전), ‘현대중공업과 POSCO`는 연17.00%(세전) 내외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김성화 부부장은 "금번 상품은 기초자산이 국내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로 관찰일에 최초기준지수보다 일정수준 아래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고수익이 확정 되며, 최근 국내주식시장이 상당한 조정을 받은 상태로 조기상환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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