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최첨단 기술 탐재된 노트북 공개

세계적인 노트북 제조회사 아수스(Asus, kr.asus.com)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된 세빗(CeBIT) 2008에서 최신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다양한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람보르기니 12.1인치 VX3 노트북, 멀티미디어 라인 및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성능을 탑재한 차세대 UMPC 등은 2008년 들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ASUS의 맞춤형 제품군들은 최상의 오버클러킹과 현실감 있는 그래픽 성능을 게임 팬들에게 제공한다.


♦ 아수스 AI Surround 기술로 최상의 오디오 경험 제공

아수스 M 시리즈 노트북은 세련된 스타일과 고품격 제작에서부터 그 매력을 발산한다. M 시리즈 중 15인치, 17인치 노트북은 업계 최고의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아수스 AI Surround 기술을 탑재했다. 아수스 AI Surround는 알텍(Altec) 랜싱 내장 스피커와 함께 ’돌비(Dolby) 홈시어터’를 통해 진정한 서라운드 기술로 정제된 음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독특한 듀얼 모드의 멀티미디어 터치패드를 활용하면 손끝에서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완벽히 제어하며 즐길 수 있다.



♦ 람보르기니 12.1 인치 VX3 노트북

VX3는 아수스 VX 노트북 시리즈의 빼어난 모든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고품격 디자인에 우수한 성능이 더해졌으며,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날렵하고 세련되게 설계된 VX3 노트북은, 12.1 와이드스크린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웹캠 패널, 티타늄 합금 힌지 백본과 최고급 가죽으로 된 팜레스트 등 명품 자재만을 사용하여 시각, 촉감 면에 있어 아수스만의 독특한 노트북 사용경험을 선사한다.


♦ 작은 고추가 맵다

아수스 R50 PC는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지만, 다양한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5.6” UMPC 중에서 가장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폼팩터에 내장 GPS, TV 튜너, 3.5G 고속 연결 등 광범위한 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지문 인식기와 SSD(solid-state disk)를 탑재한 세련된 디자인의 R50 하나면 이동 중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해결된다.

아수스 R70은 업무용 사용자의 스텔스 전투기라고 불린다. 폭이 불과 7인치 밖에 되지 않는 R70는 모든 기능을 완벽히 탑재하고 있는 컴퓨터로서, 터치스크린과 기타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내장 GPS와 3.5G 고속 인터넷 접속 기능뿐 아니라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이 새로이 추가 된 네비게이션으로 인해 오프로드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다. 내장 웹캠과 지문 데이터 보호 등 다양한 통신 툴을 탑재한 초소형 R70은 기업 임원에게 업무상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 맞춤 제작을 통한 성능 극대화



아수스 C90 시리즈는 최고 성능의 모바일 컴퓨팅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시리즈는 주요 부품을 손쉽게 탈 부착 할 수 있어 부품 업그레이드 혹은 수리, 교체가 간편하며, 향후 출시될 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된다. 또한 핵심 부품이 주요 컴퓨터 업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용자 각각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설정하기가 용이하다.



♦ 작년 아수스 성과



2007년은 아수스에게 세계 전역에서 총 2,568개의 상을 수상한 영예로 가득 찬 한 해였다. 또한 아수스는 비즈니스 위크 지의 “전세계 IT기술을 선도하는 100대 기업(InfoTech 100)”에 10년 연속으로 올랐으며, 월 스트리트 저널 아시아의 “No.1 품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ASUS 소개



ASUS는 3C (컴퓨터, 통신, 컨슈머 가전)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IT 그룹이다. ASUS 그룹은 전세계에 10만명이 넘는 직원과 세계적인 규모의 R&D 디자인 팀을 통해, 2007년 한해 총 69억 달러 (U.S 달러 기준)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ASUS 는 전세계 IT 기술을 선도하는 100대 기업 (Business Week InfoTech 100)에 10년 연속으로 선출되고 있으며, 월 스트리트 저널은 No.1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ASUS를 선택한 바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