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에바 포비엘은 10일부터 신규 CF 촬영 등을 통해 본격적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홍보에 나선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CF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인 ‘알프스론’ 의 특징을 최대한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2분만에’ 라는 알프스론의 특징을 빠른 서비스와 유머스러운 형식을 통해 설명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알프스론 브랜드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은행의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터넷 대출이라는 신뢰감과 2분만에 자동송금되는 빠른 대출은 알프스론’이라는 공식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5일 강남 신사동에서 다양한 포즈와 연출을 통한 광고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올 한해를 고객만족(CS) 정착의 해로 정하고 고객중심, 품질중심의 고객만족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CS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라며 “빠른 인터넷 대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이번 알프스론 CF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고객만족(CS) 서비스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업계 최상위권에 있는 은행으로 2007년 한해에만 ‘제14회 기업혁신대상에서업계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 , ‘서민금융대상 우수혁신대상에서 금융감독위원장상’ , ‘매일경제 금융상품대상 알프스론 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는 최상위 저축은행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