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신한카드가 지난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200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됨에 따라 사회의 관심이 절실한 이웃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지원함으로써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의 자리에 오르게 한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임직원들은 본사 건물 등 지정 장소 및 전국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다.또한, 고객들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사연을 보고 헌혈증 기증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증서 접수는 3월 31일까지 우편이나 지점 내방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행사기간 중 소아암 환아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이벤트도 마련해 추첨을 통한 다양한 상품도 지급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