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이병구)는 골프 포털사이트 운영 및 유통·마케팅 전문회사인 골프스카이(대표이사 김흥구)와 제휴를 맺고, 고품격 골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라베 롯데 플래티늄 골프카드’를 3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전월 신판 사용실적에 따라 신판 사용금액의 0.2~1%를 골프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특히 골프스카이 또는 제휴 골프브랜드 매장에서 골프용품을 구입하면 최고 6%가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휴골프장 그린피 또는 골프특화이용권, 제휴사 골프용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윤영섭 롯데카드 제휴영업2팀장은 “우수회원들의 골프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회원들로부터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들로 구성하였다”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원을 한정 모집하고, 회원 전용사이트와 전담상담원도 운영해 고품격 골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