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윤열, 박정석, 최연성, 마재윤 등 4명의 게이머별로 각 1만매씩 판매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을 공동 주최한 한국 e-스포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신한은행 e-스포츠 예금과 함께 가입하면 2008 프로게임단 다이어리 및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 경품 추첨 제공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스포츠에 열광하는 10대, 20대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