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ELS 제296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008년 2월 22일 종가)의 90%이상(4개월), 85%이상(8개월), 80%이상(12개월)인 경우 연 13.5%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지수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연 13.5%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ELS 제297회`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2008년 2월 22일 종가)의 85%이상(6개월), 80%이상(12개월), 75%이상(18개월), 70%이상(24개월)인 경우 연 16.0%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32%(연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이만열 상무는, “최근 미국경기침체 및 신용경색으로 인해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KOSPI200지수와 우량종목인 삼성전자,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해 스텝다운구조로 설계했다”면서 “기초자산 및 구조의 안정성을 고려하면서도 수익성을 높여서 현재 시장상황에서 투자자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래에셋 ELS 제296회`와 `미래에셋 ELS 제297회`는 각각 300억원과 200억원 규모로 공모 모집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