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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캐피탈 ‘마우스론’ 인기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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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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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본으로 자산규모 10위권(대출잔액 기준 400억원)에 진입한 위드캐피탈이 서민 입맛에 맞춰 출시한 대출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위드캐피탈이 2년 6개월이라는 오랜 기간 서민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을 통해 ‘마우스론’이라는 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우스론은 선진화된 통계기법을 적용해 카드사의 연체율보다 낮은 연체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위드캐피탈 관계자는 “오랜기간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성향을 연구한 끝에 출시한 상품이 마우스론”이라며 “제도권 금융기관인 카드사보다 연체율이 낮을 정도로 수준 높은 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우스론은 언제 어디서나 대출 신청을 하면 심사부터 송금까지 30분 이내에 완료되는 상품으로 신속한 대출 서비스가 장점이다. 특히, 소비자 성향에 맞춰 보증이나 방문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같은 대출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행동분석을 기초로 한 주거형태와 나이 등 30여가지 항목의 속성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특히, 거래등급과 속성등급을 결합해서 보다 구체적화되고 체계화된 등급구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위드캐피탈은 사회 환원을 항상 생각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한다.

업계 최초로 위드캐피탈은 대출금상환납부유예제도 및 이자면제 제도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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