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신평, 진흥기업 신용등급 A3- 유지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2-05 14: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신평은 정기 평가를 통해 진흥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평가가 유상 증자, 구주 인수, 전환 사채 발행 등을 통해 대주주가 효성으로 바뀐 점을 반영한 것(인수가액 113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건설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유동성 문제에 부딪히기도 했던 진흥기업이 이번 최대주주 변경 및 증자 자금 유입으로 유동성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진흥기업은 지난 1월 29일 보통주 600억원, 우선주 192억원 등 792억원에 달하는 ㈜효성의 유상증자(보통주 지분률 : 39.65%, 보통주 발행가 : 1010원, 우선주 발행가 : 620원)로 대주주 변경이 이뤄졌으며 208억원의 전환사채도 발행됨에 따라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