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계은행 부총재에 린이푸 베이징대 교수 임명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2-05 14: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상 처음으로 중국인 교수가 세계은행(WB)의 부총재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선임됐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5일 웹사이트를 통해 린이푸(영어명, 저스틴 린) 베이징대 교수를 세계은행의 선임 부총재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하고 중국인 가운데 세계은행 부총재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스틴 린은 중국경제연구센터의 창립자로 1993년 이후 세계은행의 컨설턴트로 일해 왔다. 그는 1996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이후 북경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임기는 오는 5월31일 시작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