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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새 CI선포 ‘초일류종합금융그룹’ 선언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02-04 14:00

아프로파이낸셜그룹, A&P파이낸셜㈜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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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회장 최윤닫기최윤광고보고 기사보기)는 4일 힐튼호텔에서 최윤회장과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과 계열사의 새 CI 선포식을 갖고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제2 창업을 선언했다.

이번 CI 변경으로 기존의 아프로에프씨그룹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APRO FINANCIAL GROUP)” 으로, ㈜러시앤캐시는 “에이앤피파이낸셜(A&P FINANCIAL)㈜” 로 바뀌게 된다.

대출상품 브랜드인 러시앤캐시(Rush & Cash)는 BI로 그대로 사용한다.

이와 함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008년 경영계획과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그룹은 초일류종합금융그룹 도약을 향한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3C[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hance(기회)] 정신을 기본으로,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소비자금융시장 선도 ②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 ③ 사업시너지효과 극대화 ④ 新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러시앤캐시를 브랜드로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에이앤피파이낸셜㈜’, 채권관리전문기업 ‘예스캐피탈㈜’, 벤처창업투자회사 ‘유니베스트캐피탈㈜’, 금융시스템통합 IT기업‘아프러스시스템㈜’ 등을 계열사로 두고, 향후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APRO FINANCIAL GROUP)” 의 CI는 ‘Big Arrow for Big Progress’ 를 모토로 미래와 희망을 향하여 ‘앞으로’ 도약하는 그룹의 비전과 안전한 금융, 발전하는 금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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