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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저축은행, 인천지점 확장 이전

고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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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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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흥•영남저축은행의 관계사인 경기저축은행은 28일 인천지점을 기존 주안1동에서 구월1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저축은행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영업환경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저축은행 인천지점의 이전 장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1144-13번지 삼성화재빌딩 1층으로, 교통이 편리한 인천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경기저축은행은 인천지점의 확장개점 사은행사로 연 7.2%의 판소리정기예금을 인천지점에 한하여 특별 판매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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