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적용되는 바젤 Ⅱ의 시행으로 기업의 신용평가등급이 은행의 건전성(자기자본 산출)평가에 반영됨에 따라 은행거래에서 기업의 신용관리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부각되고 그 활용범위가 B2B, G2B시장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인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전국 중소기업 지원 기관 중 전국 최초로 한국기업데이터와 MOU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중기센터는 지원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수수료의 일부(30%)를 부담하고 중소기업의 금전부담 완화 및 신용관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사업에 이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