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체를 운영하다 2002년 뉴욕생명에 입사한 김태진 FC는 작년 연도대상에서 2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FC를 수상했다.
김씨는 무역업체 CEO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VIP, 특히 전문직 종사자 및 기업체 사장을 대상으로 한 보험 영업에 강점을 갖고 있다. 그는 현재 백만달러 원탁회의(MDRT) 실적의 3배에 이르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COT(Court of the table)의 회원이다.
이와 함께 한경지점 정용후 FC와 한별지점 조동호 FC는 각각 2, 3위의 영예를 안았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