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사랑의 연탄 14만장 전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7120223350639590fnimage_01.jpg&nm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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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을 통해 전달한 14만장의 연탄을 러시앤캐시의 임직원 850여명이 700가구의 가정까지 직접 배달했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은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서민금융의 대표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및 자활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앤캐시는 ‘러시앤캐시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해 전임직원이 참여해서 장애인시설과 보육원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의 경우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200여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 러시앤캐시(회장 최윤)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중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눔과 행복의 기업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