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 포인트 경쟁 점화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11-15 00: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 불꽃 경쟁은 포인트 서비스로 옮겨 붙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한 신용카드 포인트제도 개선 TFT를 편성 운영해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거래조건 주지의무 강화를 근간으로 하는 포인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신용카드사들은 자체적으로 포인트 활용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내놓고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과거 포인트 사용에 있어서 제약이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약관을 개선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상정해놨다”면서 “다음 달 안으로 이같은 개선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이며 이달부터 카드사 자발적으로 포인트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포인트 서비스 개선 사항은 △카드사별로 사용가능 최소 포인트 기준을 낮추거나 기준에 못 미쳐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 확대, △연체시에도 포인트 적립 △신용회복자 포인트 사용허용 등이다.

  • 카드사별 강점 100% 활용하자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