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최고의 골프교육 받아 보세요""

현대카드의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프리비아(leisure.hyundaicard.com)는 세계 최고의 골프 교육기관인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DLGA)’와 국내 최초로 제휴, 특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DLGA는 닉팔도, 어니엘스, 박세리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길러낸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가 설립한 골프전문 교육기관. 첨단장비와 수준 높은 코치들의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세계 27개국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제공하는 DLGA서비스는 원포인트 레슨과 커플 레슨, 롱드라이빙 및 숏게임 레슨, VIP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지도와 2·4인 그룹지도 형태로 이루어지며, DLGA 강남 논현 스튜디오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개인별 스윙분석 DVD와 DLGA 기념품(셔츠·모자) 등이 제공된다.

어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키즈 골프 아카데미’는 골프 유망주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주니어 특화 과정으로, 주4회씩 진행된다. 개인별로 스윙과 체력, 게임성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정에는 영어교육도 포함돼 있으며, 참가자들의 스코어와 성적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최고 15% 저렴한 가격에 등록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유아용 엘로드 골프클럽(7pcs)과 스윙분석 DVD, DLGA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제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은 미국 최대 아동도서 출판사인 ‘스콜라스틱(Scholastic)’ 아시아의 린다 H. 워펄(Linda H. Warfel) 부사장과 한국외대 성경준 교수를 초빙, ‘효과적인 유아영어 교육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콜센터(1588-0360)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