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1일 출근 시간대인 8시부터 9시까지 이재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0여 명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국 주요 지역 등 44개 장소에서 고객지향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재우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역에서 시민들에게 핸드폰 고리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Asia No.1 통합 신한카드의 새 출발과 신상품인 LOVE카드 출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통합 신한카드는 ‘고객은 생존과 지속 성장을 담보해 줄 최고·최선의 길’이라는 인식 아래 향후 분기별로 1회씩 고객의 날을 지정해 신상품 가두 캠페인, 고객 떡 나누기 등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고객만족경영은 상품 및 부가서비스의 카피가 쉽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만족을 통한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한카드는 2006년, 2007년 2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의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에서 카드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된 데 이어 2007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 등 모든 면에서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항상 고객 접점의 최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뛰어넘어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