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각각의 개인 투자 성향에 알맞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 있어, ELW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연령층의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와 신선한 비주얼을 사용, 지하철과 버스광고, ELW 모의투자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그 중 ELW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서브웨이테일북 (Subway Tail Book)은 세계 최초로 지하철 탑승 플랫폼 내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ELW 투자만의 장점 (높은 레버리지 효과 및 거래편의성), 운영방법 (분산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방식 (적절한 콜과 풋의 조합)에 대한 메시지를 현실적으로 담아내어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러스 그레고리 (Ross Gregory) 맥쿼리증권 한국 주식시장그룹 대표는 “한국 ELW 시장 런칭 2주년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투자방법으로서의 ELW를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ELW 시장규모를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