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집] 우량저축銀, 지역사회 공헌도 ‘최고’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9-12 23:20

불우이웃돕기·장학사업·문화행사 다양한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07년 6월말 결산 저축은행의 총자산은 53조2659억원, 여신은 43조5052억원, 수신은 46조5318억원으로 최근 2~3년 사이 우량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세를 타고 있다.

실제로 2004년 총자산 35조9534억원, 여신 30조1658억원, 수신 32조6410억원 대비 각각 48.15%(17조3125억원), 42.64%(12조8642억원), 42.55%(13조8908억원)가 증가했다.

자산 1조원이 넘는 대형 저축은행도 2000년 1개에서 16개사로 대폭 확대됐다.

이처럼 저축은행 업계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일부 대형저축은행은 웬만한 지방은행보다 규모가 커질 정도로 성장했다. 저축은행 규모가 대형화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규모 장학사업, 소외계층 지원, 불우이웃 돕기, 문화사업 등 이익의 1%에서 많게는 2%까지도 사회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대형 우량저축은행들이 신인도 제고를 위해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봤다.

  • 솔로몬저축은행, 업계 1위, 다양한 사회공헌 선도

  • 제일저축은행, 가족을 생각한 사회공헌 활동

  • 동부저축은행, 지역 저소득층 실질적 지원

  • HK저축은행,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

  •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웃과 함께 하는 저축은행”

  • 토마토저축은행,연간 6억원 규모 사회공헌

  • 푸른저축은행,자선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실천

  • 한국저축은행,고객에게 문화체험 기회제공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