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코딧의 ‘HOPE-KODIT VISION 2011’,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 추진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열린코딧 참여위원회’는 고객의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제도에 반영해 서비스의 질과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03년에 처음 구성됐다.
고객(중소기업) 대표와 언론, 시민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외위원 12명과 코딧의 사내위원 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 3월부터는 각 영업본부에도 위원회가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