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프라자 63점 오픈

대한생명을 비롯해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은 3일‘한화금융프라자 63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한 한화금융프라자 63점은 63빌딩 별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소식 이후 바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63점은 520㎡ 규모에 3개사 직원 30여명이 근무한다.
개소식에는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 한화손해보험 권처신 사장 및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한화금융프라자 63점 오픈을 통해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서도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한화금융프라자 확충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