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총 이용액의 0.2%를 세계문화유산 관리 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성 상품으로, 이 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국내선 5%, 국제선 7%의 항공료를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제주관광객유치 및 해외관광을 희망하는 고객의 편의를 돕기위해 JCB 브랜드와 제휴, 가맹점 할인우대 서비스도 해준다.
농협 관계자는“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두 곳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자연유산사랑카드가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