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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 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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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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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은행장 박동열)이 예적금 금리를 오늘(20일)부터 인상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12개월 정기예금의 그리를 6.0%에서 6.1%로 올렸으며 정기적금 1000억원 돌파 기념으로 21일부터 한달간 0.1%의 금리를 제공한다.

20일부터 인상하는 예금금리는 1개월 4.0%, 3개월 4.8%, 6개월 5.0%, 12개월 6.1%, 18개월 6.2%, 24개월 6.3%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2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tomatobank.co.kr)에서 금리우대 쿠폰을 가져오면 0.1% 금리를 우대해주고 6.6%의 플러스 정기적금의 가입 요건을 5명 동시 가입에서 3명으로 나췄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정기예금 재예치시 0.1%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최대 재테크 포탈사이트인 모네타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가입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금년 6월 결산결과 우량저축은행의 요건인 BIS비율 8%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이하를 각각9.01%와 7.2%로 충족시키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290억을 시현한 우량저축은행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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