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은 윤해영씨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저축은행을 홍보하게 된다.
이번 광고 컨셉은 윤해영씨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15년 베테랑 연기 생활 동안 해보지 않았던 ‘아나운서’ 역할로 새로운 변신해 신뢰감을 심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윤해영이 출연한 새 광고는 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하게 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한 RM팀 채정우 팀장은 “새로운 광고는 금융에 관한 정보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테스티모니얼 광고 형식을 도입,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장점을 적극 알릴 수 있게 했다”면서 “광고 모델로서 윤해영씨의 친근한 이미지는 대출 브랜드뿐만이 아닌 HK저축은행의 수신, 기업 광고 등 마케팅 활동 전반에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