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ED(한국기업데이터)·창업보육협회 MOU 체결

고재인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7-09 01: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중소기업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 대표이사 배영식)와 중소기업청 산하 (사)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최종렬)는 지난 5일 한국창업보육협회 소속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신용평가(입찰용 및 금융참고용 등)와 신용정보서비스인 크레탑 등을 제공하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창업보육센터 269개를 비롯 입주기업 4000여개사와 졸업기업 5000여개사를 네트워킹해 관련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육성하는 비영리단체. KED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초기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기회를 확대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기업을 발굴해 신·기보 등 금융기관에 적극 추천해 자금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이용삼 사무국장은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사전 기업심사 기능을 활용, 우수기업을 발굴 및 육성·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또한 입주기업은 창업초기 신용 우량 거래처확보 등으로 거래위험관리가 가능하며 신용도에 따라 자금지원을 신·기보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한층 용이하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