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銀, 최고 5.8% 고금리 특판

동부저축은행(대표 김하중)은 다양한 우대금리 체계를 적용한 ‘동부 Hi-High 예·적금’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이 이번에 내놓은 신상품은 최고 연 5.0%(5천만원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4.0%적용)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보통예금, 연 6.3% 금리의 정기적금, 연 5.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등 3종류가 출시된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예·적금 상품은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각 상품별로 업계 최고수준의 금리를 적용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보통예금 상품은 10,000계좌 한도, 정기적금은 500억원, 정기예금은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또한 정기적금 상품과 정기예금 상품은 만기가 1년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정기적금은 월불입금액 1만원 이상, 정기예금은 10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3가지 상품에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3-3-3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3-3 이벤트는 △동일직장, 동일행정구역, 동창, 동호회 소속 3인이상 동시가입 △동부저축은행 3가지 상품(보통예금, 정기적금, 정기예금)계좌 모두 보유 △3자녀 이상 혹은 3세대 이상 동거가구 구성원 중 하나에만 해당되면 0.3%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인터넷 뱅킹 가입시 0.1%, 동부-삼성카드 신청시 0.1%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